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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아빠인 내가 먼저 시도해보려 했던것을 울아부지께서 먼저 시도해 성공해 버리셨다.. 그것이 무엇이냐... 아빠들의 로망!! 손바닦위에 예주니 세우기!!! 안타깝게 첫 순위를 놓치기는 했지만, 그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것을 성공했다..ㅠ_ㅠ 요즘들어 부쩍부쩍 크는 것 같은 예주니를 보고 있자니... 한편으론 기분이 좋고, 다른 한편으론 이대로만 있어줬으면... 하는 바램도 생긴다.. 머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가끔 피아노 앞에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동요를 쳐줬는데... 첨엔 피아노 소리에 놀래더니 이젠 제법 치고논다.. 거기에 정말 귀여운것은 자기도 아빠처럼 손가락으로 치겠다고 손가락을 꼬물꼬물 한다는거..ㅋㅋ 하지만 그손가락으론 건반이 눌려지지 않아 바로 손바닥으로 내려친다는..ㅡㅡ;;; 교회에서도 예배가 끝나고 청년회에서 찬양 연습중이길레 건반위에 잠깐 앉았더니 바로 달려들더라는..ㅋㅋ 이거 피아노 신동하나 나오는 건가?...ㅋㅋㅋ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시켜보고 싶은 예주니다... 그수많은 경험을 다 한번씩 해보게 해줄 수 있을까?
보라매공원에서 간만에 양숙양의 친구를 만나게 됐는데... 유모차에서 잠깐 졸던 예주니가 깼다. 눈을뜬 예주니 앞엔 3개월 빠른 일명 '엄친아'가 있었으니... 바로 카리스마 작렬하며 경계의 눈초리를 보낸다..ㅡㅡ; 하지만 이것을 놓치지 않는 아빠의 카메라가 있었으니...ㅋㅋ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예주니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천사표 눈망울을 짖는다. 즐거운 대화들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공원벤치에서 분유 한잔 하시는데... 배고픔으로 인한 인내의 끈이풀려 카리스마 눈빛이 베일을 벗는다..ㅡㅡ;평소 맑은 눈망울을 보이다가 간혹 내면에 숨겨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예주니...ㅡㅡ;;;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정말 궁금해진다..ㅋㅋ
부실한(?) 머리숱을 가리고자 두건을 씌우고 포즈를 잡는 예준...ㅋㅋ 점점 숱이 많아지고 안심은 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ㅡㅡ; 이젠 알아서 웃어주는 예주니... 카메라는 이제 생활일뿐... 거리낄 것이 없다...ㅋㅋ그러다 쌩뚱맞은 표정으로 처다보기도 하지만..역시 마무리는 웃는 얼굴로 한다는...^^* 찍어주는 보람이 있는 아들이다....ㅋㅋ
할아버지 어깨위에서 아빠에게 미소작렬중인 예준이...ㅋㅋ 아직 이가 나기전이라...이런웃음이 더 이쁘게 보이는 듯하다..
정말 오랜만에 놀러간 상일이네... 보영이가 노는것만 봐도 웃는 예주니와 그런 예주니가 재미있어서 더 신나게 뛰어다니는 보영이... 뛰어다니는 보영이를 붙잡아 침대에 같이 눕혀놓고 나름 컨셉을 잡아봤다.
첨 시작한 이유식... 먹지 못할까 잠깐이나 고민했던 우리를 무안하게.. 없어서 못먹었다는 듯이 달려든다..ㅡㅡ; 거기다 아예 자기가 퍼먹겠다고 땡깡을 부리기까지..ㅡㅡ;; 아가들은 숟가락을 낯설어 한다던데, 두번의 감기로 물약을 숟가락으로 먹어본 경험때문인지.. 숟가락을 보자마자 달려든다는.... 암튼 벌써 이유식을 하는 녀석을 보자니... 다 키운 느낌이다..ㅋㅋ
태어난지 110일만에 100일기념으로 스튜디오로 출사(?)갔다..^^* 곰돌이를 워낙 좋아라 해서 많은 곰돌이 들과 어울리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ㅋㅋ 역시 태어나면서 부터 카메라를 들이댔더니(ㅡㅡ;) 카메라에 대한 공포(?)도 전허 없고 자연스럽게 표정연기에 돌입..ㅡㅡ; 아직 앉아서 중심을 잘 못잡는 관계로... 쓰러지면서도 포즈를 취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눈으로 보기엔 약간 촌스러웠던 배경지도 조명발과 예주니의 미소가 합쳐지면 상큼한 배경으로 표현되어진다..ㅋㅋ 아기에겐 정말 긴시간인 2시간 가까이를 살인미소날리며 버티던 예주니가... 결국 잠을 이기지 못하고 잠들어 버렸지만... 그것을 바로 컨셉으로 이용한 아빠였다..ㅡㅡ; 생각외로 예주니의 컨디션이 좋아서...아니 예주니가 잘 버텨줘서 ..
태어난지 88일 하고도 22시간째... 옆으로 돌아눕기를 성공하고 20시간만에 뒤집기에 성공하다.. 쇼파라는 특성때문에 뒤집기가 쉽지 않았냐는 계속되는 의혹에, 마루에서 제 2차 시도를 하였다..ㅋㅋ 완벽하게 혼자 해낸 뒤집기... 이번엔 할머니가 손을 빼주지도 않았다...^^* 완벽한 재시도의 성공으로 모든 의혹은 풀어졌고... 예주니 아빠는 마루를 덮을 애기쿠션을 알아보는데...ㅡㅡ;;; 미쳐 90일도 되지않아 뒤집기에 성공한 예주니에게 상품으로 엄마젖을 주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