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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주니 일기 (26)
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예정일보다 빨리나와서 그런지 좀처럼 눈뜬모습이나 베넷짓하는 모습을 잘 못봤는데... 오늘 한건 해준 예지니...ㅋㅋ 예주니때 만큼 이쁜 미소를 보여줬다..^^ 이쁘게 무럭무럭 자라서 예주니 오빠만큼 이뻐지길...ㅋㅋ
약24개월전 예준이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늘 우리곁에온 예지니.. 예전 예주니와 비슷한 사진이 있는데 구분이 안간다 ㅡㅡ 대략 정면도 구분이 안됨 ㅋㅋ 하지만... 예지니가 약간더 동글동글하고 통통하다는거 ㅋㅋ 사랑하는 예지나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다. 네오빠, 사랑하는 예주니와 네가 있어서 아빠는 행복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가족동반 모임을 가졌다.. 사진작업으로 조금 늦게 합류하긴 했지만 그래도 해떨어지기 전에 도착해서 다행...ㅋㅋ 아... 예주니 니가 이젠 얼짱각도를 아는구나..ㅡㅡ; 덕분에 아빠는 더욱 초라해지구 있다..ㅠ_ㅠ; 자다가 깬 예준이는 쉽사리 적응을 못하는데....ㅋㅋ 뭐 나중엔 엄마는 해물탕에 정신이 팔리고, 예주닌 바다에다 돌던지고 소리지르고 완전 적응해서 아빠가 힘들었다..ㅡㅡ; 잘먹고 바람 잘쐬고 생각지도 않은 "대부도 갯벌체험축제"인가가 진행중이여서 운도형 노래하는거 직접듣기도 하고, 겁나 많은 불꽃놀이도 깜짝 선물로 보고(예주닌 너무큰 폭음에 놀래기도..ㅡㅡ;)... 생각해 보니 오랜만에 참~암 건전하게 잘 놀다 왔다..ㅋㅋ
병걸이네서 얻어온 자동차... 진하가 안타면 달라 했는데, 아들을 설득시켜서 예주니에게 선물한 병걸아 .. 고맙다... 진하에게 미안하기도 하고...ㅡㅡ; 암튼 예주니가 넘넘 좋아라 해서 나두 좋구나...^^
흑백필름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영 진도가 잘 안나갔다..ㅡㅡ; 오늘에야 현상 맡기고 스캔받고.... 그랬더니 언제 찍었는지 기억이 새록새록.. 이런게 필름찍는 맛(?)이랄까... MF라 촛점맞추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예주니 사진은 거의 촛점이 나가거나 흔들린 사진들...ㅋㅋ 그나마 뭔가에 집중을 할때나 보기편한 사진이 나와준다.. 흑백사진은 향수를 부르는 매력이 있는듯 하다... 그저 색이 없을 뿐인데 우리의 기억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정말 "시간이 지났다"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듯 아련함이 묻어난다. 나의 옛날 사진들에서 느낄수 있는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애잔함...이런 기분.. color의 화려함이 없는 소박한 흑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일상의 기억들... 오랜만에 흑백사진을 ..
벌써 돌이란다..ㅡㅡ; 첨 뒤집기를 할때 얘가 언제 기어 다니나 했는데, 뒤집나 싶더니 기어다니고 일어서고 몇걸음씩 걷기 시작 했다.. 애가 커가면서 흐믓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나두 나이를 들어간다는게 약간을 아쉽다. 머 암튼 시간되는 분들은 오셔서 맛난거 드시길...^^ 더불어 예준이에게 축복도 함께 빌어주시길...
12월부터 준비 했어야 하는데 예주니의 컨디션 난조로 드디어 찍게된 돌 사진.. 아는 선배가 인수한 스튜디오를 임대가 안되는 곳임에도 인맥을 이용해 대여했다..ㅋㅋ 스튜디오에 도착할때쯤 잠에 푹 빠져있는 틈을 타서 의상 컨셉을 정하고... 쇼킹 컨셉도 정하고..ㅡㅡ;;; 옷을 갈아입히는 중에 일어난 예주니를 정신없을때 마구 샷을 날려주고... 쇼킹컨셉은 돌잔치때 공개키로... 아님 그냥 하드에 묻힐수도...ㅡㅡ;; 같이 찍어준 지노야 고맙다.. 사진들 이쁘다야..ㅋㅋ 힘들텐데도 잘 놀아준 예주니에게도 고맙고.. 스튜디오대여해준 형님들께도 감사 드리용...
난생 처음으로 동물원이란곳에 오게된 예준이... 날이 춥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이 날도 따듯하고 해서 괜찮았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동물원은 편의 시설들이 좀 늘었고, 애기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는...^^* 예주니는 난생처음 보는 동물들에 첨엔 놀래했지만, 바로 적응해버리는...ㅡㅡ; 동물보고 "어이~"라고 소리지르고... 신난다고 발버둥치고... 사람이 많은곳을 좋아하는 예주니라 넘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주 난리였다. 여기저기에다거 "어이~ 어이~"를 외치고 소리지르고 버둥거리고..ㅋㅋ 안고다니는 아빠와 엄마를 땀나게 해버리는 능력을 발휘했다. 동물 보겠다고 유모차에도 잘 안앉을라 하고, 안아달라 땡깡 부리고... 요즘 이유식으로 응가를 자주해서 약간에 발진이 생겼는데, 그거 걱정때문에 기저귀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