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돌아오는 금요일... 노트북 80대를 교체 예정인데, 물건 수급이 안대서 오늘 오후에야 암것두 셋팅안됀(ㅡㅡ+) T61이 들어와버렸다..ㅡㅡ; 대당 OS를 비롯해 Office프로그램 및 업무용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데 대략 1시간... 고로 대략 80시간분의 일거리가 들어왔다... 금요일까지 해야대고 게다가 이번주 수요일은 쉬는날!! 쉬는날이 이렇게 난감하게 다가올 줄이야...ㅠ_ㅠ 아... 이번주 야근은 필수 인가... 머, 금욜까지 전부 셋팅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50대 정도는 해놔야 안정권... 대략 하루에 10대 이상인데... 아~ 배째라...ㅡㅡ;;;

완소 원더걸스... 이거 완전 중독이다... 귓가에 계속 맴도는 텔미...텔미...텔미.... 밥먹으면서도 계속 환청으로 들린다는......ㅡㅡ;;;;; 그래도 좋아 조아~~

2007년 카리브해 아이티에서 찍힌 UFO... 이게 진짜라면 정말 장난 아닌듯...ㅡㅡ;;;; 우주전쟁이 시작되는 건가...

와이프의 입덧으로 어디 멀리가서 노는것은 못하고, 그냥 서울 근처의 국수집과 냉면집들을 다니고 있는데... 큰맘먹고 찾아간 동두천 외각의 연천근처에 있는 비빔국수 집을 찾았다. 6년만에 다시 찾아갔더니 조금 확장되어 있더군..ㅋㅋ 그땐 철원에서 겜뛰고 귀가길에 먹어서 항상 어두울때만 갔었는데, 낮에가니 새롭더군..ㅋㅋ 각각의 테이블에 매직으로 갈겨쓴 번호를 보고, 카운터이자 주방인 곳에서 "몇번 곱배기하나 보통하나요.."라고 외쳐준다.. 물론 선불이다.. 주문이 끝나면 그냥 자리에서 기다리면 아줌마가 국수 가지고 나오신다..ㅋㅋ 드디어 국수의 등장이다... 비비다 보니 사진을 안찍었다는게 생각났다..ㅡㅡ; 저 면발의 쫄깃함이란... 보통소면의 면발은 쫄깃함 보단 부드러움이 강한 편인데, 이건 부드러움도 ..

간만에 네비 지도 업글 좀 해볼라고 열라 업글하고 메모리를 빼려하는데... 어랏 야금야금 뽀사진다..ㅡㅡ;;;;;; 이런 퐝당 씨츄에이션!! 급기야 메모리를 뽑아내니 앞쪽가이드가 통체로 들어난다..ㅡㅡ;;;;;;;; 분을 삭힉며 직접 AS센타로 찾아가서 AS를 신청하니, 일이 밀린것인지 테스트를 착실하게 했던것인지 30분이 넘게 기다렸더니 나와서 하는말이 "메모리파손의 경우 교체가 정상이지만, 메모리에 데이타를 정상적으로 읽을 수 없으면 구메하셔야 합니다." 라고 하더니, '이건 구매하셔야 겠습니다." 이런다..ㅡㅡ+ 내가 테스트는 어떤방식으로 했냐 물어보니, 메모리 리더 3가지로 테스트 결과 읽을 수 없었단다. 이런! 바보냣? "케이스가 아작난걸 카드리더기에 그냥 꽂아서 어케 읽히냐? 리더기를 분해해서..

간만에 만들어본 감자전... 어머니께서 감자 깍으시고, 난 강판에 갈고... 부드럽게 갈아져서 씹는맛(?)이 약간 적어진 느낌이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작접 만든 감자전에... 아버지와 함께 맥주한잔 곁들이니... 생활에 행복이 느껴진다...

중독성이 넘강해...ㅠ_ㅠ; 한번 시작하면 2,30분은 그냥 간다는...ㅋㅋ 포는 아래처럼 업글이 가능하다. heavy cannon I - heavy cannon II - heavy cannon III heavy cannon I - heavy cannon II - missile launcher I heavy cannon I - impact cannon I - impact cannon II heavy cannon I - impact cannon I - ice cannon I heavy cannon I - double heavy cannon I - double heavy cannon II heavy cannon I - double heavy cannon I - sonic pulse I quick cannon..

정말 생각지도 않은 인연으로 형님동생 사이가 된 지환형님... 멋진 목소리 만큼이나 성격도 좋으시고, 재치넘치는 말로 늘 웃게해 주신다.ㅋㅋ 두데, 무릎팍도사, 동물농장, 인기가요...등등 활발하게 활동하시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꾸준한 인기 지속하시길 빌어본다 (형~ 나중에 회먹으로 가요...ㅋㅋ)

New Trolls - Adagio Wishing you to be so near to me 당신이 내 곁에 있기를 소망해 보지만 Finding only my loneliness Waiting for the sun to shine again Find that it's gone to far away 알게 되는 건 나의 외로움 뿐 태양이 다시 밝게 빛나며 떠오르길 기다리지만 태양은 너무도 멀리 가 버렸어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 to dream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음은 잠과 같은 거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꿈일지도 몰라 To die, to ..

집에 오자마자 아버지께서 따라주신 동동주.. 쭈~욱 들이켜 보니, 맛은 새콤달콤하고 목구멍으로 살살 넘어가는게, 쥑인다.. 순식간에 식사용 사골국은 안주로 바뀌고...ㅋㅋ 맛나게 먹다보니 어느새 술병을 다 비웠다..ㅠ_ㅠ; 취한다... 이거 좀더 얼려서 살얼음 사~알짝 뜨면 더 쥑일듯 하다..ㅋㅋ 요 몇일간 아버지 방에서 이불에 덮힌체 의문을 키워왔던 덩어리(?)가, 바로 이 동동주였던 것이다.. 냉장고에 대충 보니 몇병 있는거 같은데, 낼롬 꼬불쳐 놔야겠다. 살짝 얼려놓고 번개 함 쳐버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