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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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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색소폰

즐거운 색소폰 합주 교실

아따 2007. 6. 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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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6개월간의 연습을 하고, 무대라는 곳을 서보게 됐다.
배우긴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아직 앙상블에 묻어가는 중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덧 발표라니...

땀흘리며 연습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집에 오면 따로 연습할 곳도 없고, 주차장 차안에서 하자니 자리가 넘 좁고....
집안에서 연습하자니 퇴근하면 시간이 넘 늦어 이웃들에게 미안하고...ㅡㅡ;
암튼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하고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것이...
아니 보여줄 수 있는 자리에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나 자신에게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