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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New Trolls - Adagio 본문
New Trolls - Adagio
Wishing you to be so near to me
당신이 내 곁에 있기를 소망해 보지만
Finding only my loneliness
Waiting for the sun to shine again
Find that it's gone to far away
알게 되는 건 나의 외로움 뿐
태양이 다시 밝게 빛나며 떠오르길
기다리지만 태양은 너무도 멀리 가 버렸어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 to dream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음은 잠과 같은 거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꿈일지도 몰라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 to dream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음은 잠과 같은 거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꿈일지도 몰라
이탈리아 출신의 Art Rock Band 'New Trolls'의 1971년 작품으로 이들의 명반이라 불리는
'Concerto Grosso Per 1'에 수록된 곡들중 2번째 트랙곡이다.
원곡명엔 Secondo tempo - Adagio(Shadows)라 표기 되어있듯이,
위 앨범의 첫번째곡 역시 Adagio라 는 곡명이 있다.
하지만 첫곡보단 보통 New Trolls의 Adagio로는 이곡이 대표하고 있다.
클래시컬한 진행과 예술성이 빛나는 연주, 영옿ㄴ을 노래하는 목소리등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ArtRock의 명곡이라 말할 수 있겠다.
이곡을 처음 접했을때가 1990년도쯤이였고, 당시 내겐 굉장히 기억에 오래 남는 곡이 였다.
라디오로 전해지는 잔잔한 음들과 나지막하게 들리는 보컬의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기에 딱맞았다고나 할까?
1971년 발표이후 우리나라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곡이 내가 처음 이 곡을 접했을때인 90년대 초 우리나라에 소개된후 꾸준히 애청되고 있다고 하니...
나와 비슷한 감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되는듯 하다.
'Concerto Grosso Per 1'에 수록된 곡들중 2번째 트랙곡이다.
원곡명엔 Secondo tempo - Adagio(Shadows)라 표기 되어있듯이,
위 앨범의 첫번째곡 역시 Adagio라 는 곡명이 있다.
하지만 첫곡보단 보통 New Trolls의 Adagio로는 이곡이 대표하고 있다.
클래시컬한 진행과 예술성이 빛나는 연주, 영옿ㄴ을 노래하는 목소리등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ArtRock의 명곡이라 말할 수 있겠다.
이곡을 처음 접했을때가 1990년도쯤이였고, 당시 내겐 굉장히 기억에 오래 남는 곡이 였다.
라디오로 전해지는 잔잔한 음들과 나지막하게 들리는 보컬의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기에 딱맞았다고나 할까?
1971년 발표이후 우리나라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곡이 내가 처음 이 곡을 접했을때인 90년대 초 우리나라에 소개된후 꾸준히 애청되고 있다고 하니...
나와 비슷한 감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