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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방중술-2 5)성생활과 음양 사시 본문

SEX

방중술-2 5)성생활과 음양 사시

아따 2006. 9. 22. 15:00

아침부터 기분이 넘넘 좋다....나는야~~ 블러그님들의


사랑으로 하루하루 쑥쑥! 커가는 Diva~~~ㅋㅋㅋ
넘넘 띄워주셔서 이 은혜 어찌 다 갚으랴.....
은혜를 갚는 의미로 일단 노래 한곡조 하겠소.

님들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잘되거라~ 야하거라~ 가르켜주신..님들은 Diva의 사랑이시네~
아아아~ 고마워라~ 님들의 사랑~~~아아아~ 보답하리~
님들의 은혜~~~~~~~~(엥...가만히 보니 표절이구랴..ㅋㅋ)


5. 성생활과 음양 사시

앞의 도가의 방중술이 우리가 실생활에 써먹기에는 너무나도 되도 안했다면
이번단락은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
자연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하다. 이러한 이론은 인간에게도 적용된다.
어른들 말씀에 모든게 때가 있다고 하였다.
그럼, 성생활에서의 그 때를 함 찾아보자.

중국 수 나라 시대의 <팽조섭생양성론>에서 말하길, 정신을 잘 양생하고 여러 가지 보약을 먹으면 오래 살 수 있다고 알고 있으나 성생활의 도(道)는 알지 못하면 득이 없고, 오히려 요절할 수 있다. 그러나 음양의 기술 을 잘 터득하면 일찍 죽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다 고 하였다.


『內經 上古天眞論』에서도 황제가 말하기를, "내가 듣기에 옛날 사람들은 백 살을 살아도 동작에 힘이 없지 않았는데 요즘 사람들은 오십만 넘어도 동작에 힘이 없으니, 왜 그런 것인가?"


기백이 말하길, "옛날 사람들이 장수할 수 있었던 까닭은 음양의 법칙에 따르고, 양생법에 따라 섭생하며, 음식을 절제하고, 기거를 규칙 적으로 하며, 쓸데없이 과로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또 성생활을 합리적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사람들은 음양의 법칙을 잘 지키려 하지 않고 술에 절어 있고, 일상 생활이 불규칙하고, 음주 후 부부 관계를 하여 정기가 고갈되고, 그 진기를 소모시키고 있으며, 또한 칠정(七情)과 육욕(六慾)으로 망령되게 성질을 발동시키니 어떻게 일찍 늙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일상생활불규칙','술에 절어있고' 찔리는 사람 있지 않은가..ㅋㅋ 뜨끔!)


성생활과 음양 사시의 법칙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천지음양사시(天地 陰陽 四時)에는 일정한 규율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대자연의 법칙이며 천지간의 일체 만물이 모두 이런 법칙에 순응해야 생존할 수 있으니, 항상 봄에 씨뿌리고 여름에 성장하여 가을에 거두어들이고 겨울에 저장하는 규율에 잘 따라야 한다. 만일 겨울에 씨를 잘못 뿌리면 이 종자는 반드시 땅속에 서 말라 비틀어 질 것이다.


일체 모든 사물이 대자연의 음양 법칙을 거스르면 모두 재앙을 면할 길이 없다. 그러므로 남녀간의 애정도 본래가 음양(陰陽)의 도(道)이니 성생활도 또한 음양의 법칙에 순응해야 한다.


봄에는 동물이 발정하여 교미가 이루어지는 계절로 만물에 생기가 가득 차 있으니 사람도 봄에는 성욕이 왕성하다.


여름에는 만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성기능도 활발해지며 봄여름에는 성관계를 다소 많이 한다. 그렇지만 음욕만을 쫓아서는 안 된다.


가을에는 주로 거두어들이며 , 겨울에는 주로 저장하니 사람의 정신도 마땅히 움츠리고 감추어 두되 밖으로 발설해서는 안 되며, 따라서 가을 겨울에는 성관계를 적게 한다면 정신적인 양생에도 좋을 것이다.

대자연의 법칙!!! 정말 놀랍지 않은가.. 그러나 위에서 경고하였지만
우리의 실생활은 이제 대자연의 법칙대로 되고 있지 않다.
겨울에 수박먹고 Sex도 시도때도 없이 한다.
그 밖에도 대자연의 법칙을 어긋난 예는 수도 없이 많다.
그래서 세상이 이렇게 굴러가는 것일까...
위에서 말하는 봄. 여름.가을.겨울의 특성은 'Diet'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요가에서 말하길 'Diet'를 할때 모든 만물이 피어나고 방출하려는 봄.여름에 살을 빼며 가을.겨울에는 거두어들이고 저장하는 때이므로 이때 무리하게 살을 빼려고 하면 노화가 온다고 한다.
헉! 무섭지 않은가. 밤낮과 계절을 안가리고 살빼려는데 눈이 뻘건
우리나라 여성들은 무서울것이다. '이런게 어딨어' 하면서
무시할수도 잇으나 항상 말하듯이...
옛사람들의 말씀중에 새겨 들어 나쁠건 없다.
그러므로 살을뺄때도 봄.여름.
그짓을 할때도 봄.여름에 많이 하여 가을.겨울에는 씨(?)를 뿌렸으니
거두어(?)들이는  여유로운 농부의 심정으로 함 살아보세나~!!!!!

P.S : 그럼 봄. 여름에 한 1,000번하고 가을.겨울에 함 500번하면
안될까나....일단 줄이긴 줄인거잖어...ㅋㅋㅋ



본문글은 지금은 없어진 DIVA님의 SEX컬럼글을 본문그대로 옴겨온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