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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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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방중술-2 4)정력

아따 2006. 9. 21. 18:18

드뎌..반쯤 왔다..누가 말하더군.. 반쯤 마신 물을먹고

'어! 물이 반밖에 안남았잖아'하는 사람과 '물이 반이나 남았네'하는 사람이 있다구......
다 아는 애기지만...긍정적인 사고에 대해하는 애기인것 같은데..별루 마음에도 안 와닿고... 차라리 예를 이렇게 들었다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것인디...
반쯤 남은 밥을 보고 '어! 밥이 반밖에 안남았잖아'랑 '밥이 반이나 남았네' 이렇게 예를 들면 좋았을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예를 들면 또 본좌같이 삐둘어진 아이(?)들은 전자의 예에는 '와~ 안차나 그럼 더 뜨무라. 마' 이럴것이고 후자의 예를 들면 '아! 찌랄~밥 맛없으면 치아쁘라. 어디서 깨작깨작이고', 이럴것이다.ㅋㅋ
밥상머리에서 긍정적 사고를 가지자!!! 어! 왜  갑자기 이런 애기가 나온걸까...하옇튼, 사족이 넘 길었다. 빨리, 살펴보자!!!

4.정력

남자는 여자가 물의 성질과 같다는 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마치 '물을 약한 불로써 보글보글 끓인다'고 생각하고 남자가 스스로 이런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자기의 목적인 사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여자의 흥분 상태가 어느 정도 고조에 도달했는지를 잘 생각해 가며 여자를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사랑의 정감이 어떤 것인지 모르게 된다.
(옳소!!!! 여자는 첫째 무드가 중요하다. 서서히 열을 가해서
무드가 잡히면 남자가 억지로 안벗겨도 알아서 벗는다-이솝우화의
'태양과 바람'에서도 알수 잇따. 본좌는 이글을 첨 읽었을때 태양하고
바람이 참 특이한 취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아마..그 나그네 몸매가 좋았던듯! ㅋ-
여자가 굳었다고 해서 '자기. 불감증이구나'라는 지랄같은 소리는 하지말라. 기술자가 기계탓하는 격이다.
지가 여자를 못 활짝피웠으면서 여자 기죽이지 말란 소리다. 영화에서처럼 강한 액션은 솔직히 여자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예외는 있다. 이것저것 다 해보구 좀 식상해진 연인이나 부부는 강한걸 찾을때도 있다. 그러므로 아직 파릇파릇한 연인이나
부부들은 '서서히~ 은근히~ 부드럽게~'를 외우자!!)

또한 어떤 사람은 자기를 통제하는 능력이 결핍되어 조루(早漏)가 되기도 하고, 정서적인 불안 등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본좌가 방잡아서 하라 그랬찌!)


따라서 여자는 항상 이런 미완성의 흥분 상태에 있기 때문에 상호 호흡을 일치시키지 못하면 조금 씩 조금 씩 불만이 쌓이게되고 결국 부부 생활은 갈수록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음양은 더욱 더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된다.
(여자가 불만이 쌓이게 되면 무섭다. 그담날 밥상머리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평상시 수련 중 복식 호흡법을 하는 것 외에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욕심을 절제하며 육욕(肉慾)의 교환을 고차원적인 정신의 교환으로 바꾸어야 한다. 남녀가 성교할 때 남자의 성기를 여자의 성기에 삽입하고 있으면서, 의념을 단전에 모으고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단전을 응시하며 마음속으로 30을 세고 나서 천천히 숨을 내쉬는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다시 깊이 숨을 들이쉬고 다시 수를 센다.
(배위에서 단전호흡 해봐라~~ ㅋㅋ 배가 불룩불룩~ ㅋ)


이것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 남자의 정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결국 수련으로 폐기법을 행하여 성관계를 갖되 사정하지 않는다는 근본 취지에 도달하면 정기를 잘 보전하며 오래 살 수 있다.

남성의 정력을 강화시키는 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강화도 강화지만 오늘의 중요한 말은 이것!!!
'물을 약한 불로써 보글보글 끓인다'
남성은 강한 애무를 대체적으로 좋아하지만 여성은 그에 비해 강한 애무를 싫어하는 경향이 더 많다. (평균적으로 말이다.)
포르노 보고 착각하지 말자. 포르노는 그것들이 작당하고 보여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 현실하고 다르다는 것을 알라!
포르노 좀 보고 여기저기 주워들어서 내 아는거 많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그러다가 사람잡는다.

글구.. 정력하니까 생각나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력식도락관광'이 유행이었다.
살아잇는 곰에서 웅담을 췌취하고 살아있는 사슴 눕혀놓고 빨대꼿아 피 빨아먹고.. 해구신까지...쿤타킨테가 따로엄다.
한국사람들이 안가는 데가 없었다. 오죽하면 '세계동물보호협회'에서 요주의 외국인으로 뽑았을까..
한국남자들이 그렇게 '정력!'을 중요시하고 몸에만 좋다면 눈이 뻘건데는 외국사람들보다 작다는 콤플렉스도 있지만(이도 포르노에서 하도 큰것들만 봐서 그런듯! 그게 인간이더냐. 사람은 안보이고 그것만 보이더만!) 가장 큰요인은 옛부터 내려온 '남성가부장적' 사고에 의한 것도 있다. 남성이 가정의 중심이고 남자가 모든걸 알아서 해야 한다는 사고는  남성이 파워적이어야 한다는 의식과 연관된다.
목욕탕에서 거시기를 큰 남성을 보면 그 주변의 남성들이 기가 죽듯이,, 거시기가 커야 곧 남성답고 파워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수많은 비뇨기과 의사들도 말하듯이 남성의 성기는 '10cm'이상만 되면 여성에게 쾌감을 줄수 있으므로 크기에 연연하지 않는 남성이 되자!!!! 그리고 보약타령말고 애인이나 부인이 차려준 밥상머리에서 반찬 투정이나 하지 말자!!!!!!!!!!




본문글은 지금은 없어진 DIVA님의 SEX컬럼글을 본문그대로 옴겨온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