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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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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니 일기

두번째 만남....안녕?!

아따 2007. 8. 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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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만남...


콩닥콩닥 깨일같은 심장으로만 인사하던 녀석이,
이젠 어느덧 사람의 모습을 하였다..
우리가 보는걸 아는지...아님 그냥 의미없는 버둥거림이였는지는 모르지만,
미래의 아빠 엄마에게 손을 흔들었다..



이제부터는 열심히 자라나는 일만 남은듯...
다음 검사땐 정밀 초음파로 더욱 자세히 녀석과 만날 수 있을듯 하다..
그때쯤이면 부를 그럴듯한 이름이라도 하나 만들어 놔야겠지....

(초음파를 도와준 친한 동상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