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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방중술-2 1)도가에서의 성 본문

SEX

방중술-2 1)도가에서의 성

아따 2003. 12. 6. 20:22

여기에서의 '방중술'은 '도가의 방중술'을 보는것이니
'방중술'을 첨 접하는 사람은 카테고리 Sex에서 방중술-1을 참고하여 보자.
그럼 '도가의 방중술'을 들어가기 이전에 준비운동으로
약간만 도가에서의 성을 공부하고 넘어가자..
체..본좌가 이리 공부를 열씸히 하였다면..설대가 무어더냐..ㅠ.ㅠ
하옇튼.. 야하지 않다거나 실용적이지 않다고 해서 이 단락을
넘겨버리면 앞으로 도가에서의 방중술을 논하는대 있어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므로 그냥 잼없어도 보자
.
(바다에서도 준비운동하지 않는것들이 꼭..쥐나고..심장마비 걸리고 지랄들이지 않은가...)

1. 도가에서의 성

'性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가?'하는 문제는 의학자와 과학자들 사이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논쟁을 해 왔다고 할수 있다.
(그럴 논쟁할시간있음 기아문제나 청년실업 40만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경제문제나 해결해 줄것이지....)


도가 '방중술파' 이론은 성에 대한 활력이 바로 장생불로(長生不老)하는 무궁한 역량이다. 성적인 교류에서는 정신적인 교류가 필수적이며,
육체적인 욕구는 반드시 정신적인 사랑 교환으로 변환되어야 한다.
(육체적인 욕구만이 퍼지고 있는 이때에 이 말은 참으로 깜찍하지 아니 할수 없다..ㅋㅋ)


이런 주장은 유사 이래로 은밀히 감추어져 내려온 비밀이다.
다시 말하자면 욕망을 절제하고 화가 나는 일을 징벌하라는 것인데, 여기에 남녀 성관계 도리를 인용한다.


성관계 시간을 길게 하느냐, 짧게 하느냐 하는 것은 도가 '방중술파' 각기 독특한 다른 견해일 뿐이다. 그들은 성관계 시간이 길고 짧은 것이나 흥분이 얼마만큼 고조되었느냐 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단지 중요한 것은 쌍방간에 정기(精氣) 교류에 대한 질과 양이 중요하다. (질과 양이라..본좌는 양이 좋은듯..ㅋㅋ)


쌍방 기(氣)가 교류되는 상태에 이르는 데는 아주 많은 시간과 애무(육체적 욕망)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분위기에서 진행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무드를 잡자는 거이지~~


어쨌든, 부드럽고 천천히 서두르지 않는 가운데 음양의 기가 교환되어, 시작에서 끝날 때까지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남녀의 정기와 정신적인 교류가 일단 이루어진다면 좀더 깊은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고, 항상 성적인 욕구불만이 생기지 않는다. 이렇게 정신적인 교류를 이루는 기술이 도가 '방중술파'에서만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는 비법이다.
(그치만 30분은 넘 짧다는 것이 본좌의 생각이다. 전희만 30분이 걸리는데...넘 심하지 않은가.
이런 본좌를보고 혹자는 너가 미쳤다..누구 남자 잡을일 있는냐. 너 남편될놈이 불쌍타고 말하지만...씨익~~그래도 30분은 짧다..!!)

대충, 도가에서 보는 성의 관점과 '방중술'을 맛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도가에서 '방중술파'는 단지 도가 중 한 파일뿐인데, 다수파에서는 '방중술'은 사도이고 사술이며 법(法)으로는 부족하다고들 말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게 우리랑 뭔 상관이람..그냥 보고 흘려버리면 되는것을..
T.V에서 이효리 나오는 장면보다 도가의 방중술이 더 흥미진진하지 않으리라는것은 명확한 사실!!!
그러니...따지지 말고 준비운동 대충 하신 셈치고..
서서히..서서히...깊숙히..공부해 보자..ㅋㅋㅋ^^


본문글은 블러그인에 DIVA님의 SEX컬럼글을 본문그대로 옴겨온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