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질렀삼~~!!!

Nikkor AF-S 28-70 f1:2.8 D 렌즈...

 

대략 3년 전부터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서야  이천까지 가서 업어왔다..
(생각보다 넘머러..ㅠ_ㅠ;)

우선 상자.

일케 생겨먹었다..
하나더..

이걸 냅따 개봉하면...

이런 도시락통이...ㅡㅡ;;;
나온다.

물론 설명서와 보증서도,

내수라 영수증이 꼭있어야 니콩이미징코레아에서 AS해준다..(귀찮게...ㅡㅡ;)
머 정식수입품은 저런거 필요없다.


그럼 도시락 통 안에는 머가 들었냐?
혹시 밥?..ㅡㅡ;;;

밥은 없고 이런 듬직넘이 들어있다...ㅋㅋ

회통으로 구하느라 내수를 구할 수 밖에 없었다.
유니크 급은 안되도 나름 레어급..ㅋㅋ

후드를 살작 벗겨(?) 주면..

참.. 자~알 생겼다.

후드를 제대로 입어(?)볼까?

살짝 기울게 찍었지만...
그래두 멋지다.

칭구(?), 동생(?)...암튼
삼총사형제인 17-35와 함께,

아이구~ 이쁜 넘들..ㅋㅋ

둘다 후드 입고(?)

17-35 후드가 넘 빈약하구나...
28-70의 뽀대란...

나의 디배기에 마운트된걸 찍어올리려 했지만...
우리의 똑딱이 친구가 삐졌는지 안켜진다..ㅡㅡ;;;
충전을 안해놨던가...ㅡㅡ??
(똑딱이에게 관심을...ㅠ_ㅠ)

머 대충 급 개봉기(?)를 마친다.

회통이라 칠이 잘 벗겨지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막상 받아 들고 보니 도색 자체가 검은색 대신 밝은 회색이 칠해져 있는거라 든든하다.
걱정되는건 후드,
이건 나중에 따로 구할 수도 없는 색이라..
검정색 후드를 하나 더 구매해 놔야 겠다.


이상 두서없는 렌즈 자랑이였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