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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구봉도에서.. 본문

예주니 일기

구봉도에서..

아따 2009. 6. 28. 02:43

오랜만에 친구들과 가족동반 모임을 가졌다..
사진작업으로 조금 늦게 합류하긴 했지만 그래도 해떨어지기 전에 도착해서 다행...ㅋㅋ

얼짱각도아들과 셀카 작렬..완전비교됨.ㅠ_ㅠ;


아... 예주니 니가 이젠 얼짱각도를 아는구나..ㅡㅡ;
덕분에 아빠는 더욱 초라해지구 있다..ㅠ_ㅠ;

시크모드 발동중..ㅡㅡ;

자다가 깬 예준이는 쉽사리 적응을 못하는데....ㅋㅋ

뭐 나중엔 엄마는 해물탕에 정신이 팔리고, 예주닌 바다에다 돌던지고 소리지르고 완전 적응해서 아빠가 힘들었다..ㅡㅡ;

잘먹고 바람 잘쐬고 생각지도 않은 "대부도 갯벌체험축제"인가가 진행중이여서 운도형 노래하는거 직접듣기도 하고, 겁나 많은 불꽃놀이도 깜짝 선물로 보고(예주닌 너무큰 폭음에 놀래기도..ㅡㅡ;)...
생각해 보니 오랜만에 참~암 건전하게 잘 놀다 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