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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초보 아따...ㅡㅡ;

예주니 100일기념 사진.. 본문

예주니 일기

예주니 100일기념 사진..

아따 2008. 6. 15. 22:15
태어난지 110일만에 100일기념으로 스튜디오로 출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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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친구들과..


곰돌이를 워낙 좋아라 해서 많은 곰돌이 들과 어울리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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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맘에 쏘옥든 바지와 모자.

역시 태어나면서 부터 카메라를 들이댔더니(ㅡㅡ;) 카메라에 대한 공포(?)도 전허 없고 자연스럽게 표정연기에 돌입..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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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에 기대 얼짱포즈 작렬!!

아직 앉아서 중심을 잘 못잡는 관계로...
쓰러지면서도 포즈를 취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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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맑은 미소 작렬중...

눈으로 보기엔 약간 촌스러웠던 배경지도 조명발과 예주니의 미소가 합쳐지면 상큼한 배경으로 표현되어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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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와 함께 꿈나라에 가다...

아기에겐 정말 긴시간인 2시간 가까이를 살인미소날리며 버티던 예주니가...
결국 잠을 이기지 못하고 잠들어 버렸지만...
그것을 바로 컨셉으로 이용한 아빠였다..ㅡㅡ;

생각외로 예주니의 컨디션이 좋아서...아니 예주니가 잘 버텨줘서 고맙게도 나름 괜찮은 사진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매일매일 귀찮게도 카메라를 들이댄 결과가 이번 스튜디오 촬영에 좋은 표정을 많이 잡을 수 있게 한것이 아닐까 싶지만...
착한 예주니가 아빠 좋은 사진 많이 찍으라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리라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