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90주년기념 스트랩

비닐도 안뜯은 따끈따근샷!

간만에 지른 스트랩...
원래 이런건 잘 안사는 스타일인데, 이쁘게 자수로 글자를 새겨놓은거라 낼롬 구매해버렸다.
약간 두툼하기도 하지만 기존에 1D클럽 스트랩보단 얇은거 같고 더 빳빳(?)한 느낌이다...
좀더 손을 타면 부드러워질 수도 있겠지만..

스트랩은 이걸루 두번째 구매인데 나름 이것두 맘에 들고 뒷면 전체가 고무비슷한 미끄럼 방지가 있서서 대충메고 다녀두 카메라 떨어트릴일은 없을듯..

90주년이라고...

검은 스트랩에 노란색은 전부 자수로 세겨놓은거라 이쁘기도 하고, 이걸보면서 10년뒤 100주년땐 어떤 녀석이 나올까...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그런데 이거 90주년기념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판매를 하는걸 보니... 그게 아니였던가?
아님 중국쪽으로 들어갈 기념품을 빼돌린(?)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는..ㅡㅡ;;;

순 중국말이라이거... 의심스럽단 말이쥐..ㅡㅡ;;;

머 암튼 이쁜 기념품 하나 생겨서 좋다....^^*
나중에 D3가 생긴다면... 함 걸어줘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