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주니 일기
첫 만남...그리고...
아따
2007. 7. 12. 10:33
내년엔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단다...
그것도 나랑 비슷한 생일에...
자신이 자리잡고있다고, 그 작은 심장소리로 오늘아침 미래의 아빠와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
난생처음이라 동영상을 찍을 생각도 못하고, 그나마 정신차려 초음파 사진을 다시 사진으로 남겼다.
다음 검사땐 꼭 동영상으로 기록할께...
아직도 귓가에 그작은 심장소리가 들린다...